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주형제 렛츠&고!!/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인기 == 한일 양국에서 [[달려라 부메랑]]에 이은 미니카 붐을 일으켰으며, 관련 산업 또한 매출이 폭등하였다. 한국측 캐릭터 사업은 1기 때 투니버스가 했다가 2기 들어서 애니컨텐츠가 전담했으며, 손오공이 라이센스를 얻어 미니카를 출시했다. 완구점, 문방구에선 온갖 종류의 미니카를 판매하는 건 물론이고 미니카용 트랙이 앞에 깔려있는 문방구나 완구 코너도 다수였다. 극소수는 어린 학생임에도 불구 집에 무려 트랙을 구비한 경우도 있었다. 단순히 이 수준을 넘어 모터나 휠 등 온갖 미니카 관련 부품들을 모아놓고 판매하는 대형 마트도 소수지만 존재할 정도. '다운 포스'라는 단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한국 방영 당시 사행심 조장, 간접 광고 및 방송시간 전후에 나오는 타미야 제품 광고 등으로 항의를 받았으며, 1998년 9월 14일 내려진 [[방송위원회]]의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091600289117004&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8-09-16&officeId=00028&pageNo=17&printNo=3299&publishType=00010|삭제명령에 따라]] 작중의 머신 이름이 [[타미야]]의 제품과 일치하지 않도록 매그넘 세이버→매직 세이버, 소닉 세이버→써니 세이버→썬더 세이버 로 변경되었다. 15년 뒤,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에서도 실제 걸그룹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그룹 이름을 수정하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이 때도 방송국은 SBS. 무인편의 인기에 힘입어서 SBS에서 방영된 이듬해인 1999년도에 재방영이 되었다. 첫회는 월드그랑프리. 그렇지만 WGP 편을 방영하는 2001년부터는 동 시간대에 편성된 경쟁사 애니 <[[파워디지몬]]> 때문인지, 인기가 점차 사그라들어서 결국 흥행에 실패했다. 게다가 당시 1999년부터 2001년사이에 [[포켓몬스터]]라는 강적과 더불어, 초고속 인터넷 등장과 PC방의 대중화, 가정용컴퓨터의 보급 등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 레인보우식스,포트리스,바람의나라,바둑,고스톱(...)등 온라인게임의 열풍으로, 한국에서는 우리는 챔피언 WGP, 슈퍼패미콤,플레이스테이션1 등등 뿐만 아니라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의 비중도 줄어드는등, 오프라인에서의 놀이는 인기가 시들었다. [* WGP 방영 시절 SBS 홈페이지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실시했으나, 제작사 측의 요구로 얼마 못 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사족으로 SBS에서 WGP편 완결 이후 후속작으로 나온 작품이 '''[[탑블레이드(애니메이션)|다름아닌...]]'''] 게다가 당시로서 한국에서 미니카의 본체는 그렇다 치고, 업그레이드용 파츠나 배터리, 모터 등등의 가격이 꽤나 나갔던 것은 덤... (피시방이 1시간에 500~1000원 선이었음에 반해, 수입품(적어도 라이센스 또는 로열티)이었으므로, 파츠의 기본 개당 가격은 1500원 이상, 좋은 파츠는 2만원 이상이었다..( 무려 최저가격이, 당시 국,초딩들에겐 고급이었던 평균적인 햄버거나 치킨 또는 피자 1조각 가격이다.(당시에는 조각피자 내지는 붕어빵처럼 노점에서 손바닥만한 작은 피자도 팔았다). 게다가 파츠를 잘 짜더라도 개인차가 심해서, 들인 돈에 비해 효과는 불분명했다...) MAX 편의 경우에는, 1화에 WGP 아이젠볼프 편이 생방송 중계되는등, 츠치야(공박사)의 머신이 주역이 된 WGP 이외의, 오오카미(신기원)의 배틀레이스가 주력이 된 뒷골목세계, 내지는 그 당시 일본의 일반적 미니사구(미니카)에 대한 인식이 투영된, 페레럴 월드임이 표현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역들을 카메오로 모두 퇴장시키고, 보르조이 스쿨을 제외하면 당시의 시청연령층의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학교 씬들이 빠진다던가, 주인공인 이치몬지 형제는 타카바(독고) 형제+세이바(남궁) 형제를 노린것 같지만, 뭔가 약간 개성이 부족한(주연 뿐 아니라 조연의 작화도 호감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캐릭터들을 주역으로 세우는 바람에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가 반감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메인컨텐츠가 레이싱이 아닌 배틀물로 선회하였기에, 전편의 주역들이 치졸한 배틀과 반칙에 맞서 모두 스피드와 근성으로 인한 정정당당한 레이싱을 펼치고, 악역들은 배틀용 파츠를 쓰는 등 다른 머신을 방해 및 공격하는 반칙을 일삼는 캐릭터가 나왔던 데 반해, 후속작 주연은, 시작부터 레이싱이 아닌 배틀을 해대니 반감을 사는건 당연지사... 결국 완전히 망해버렸다.. 이미 레이싱으로서의 팬덤이 생긴 정서에서, 누가 자신의 머신을 부딪칠 생각을 하겠는가? (만일 주인공 형제들의 미니카레이싱에 대한 각기 다른 의견을 회를 거듭하며 화합과 단합에 대한 과정을 보여주며 성장해나가는 스토리를 빌드업하고 노린거라면, 참을성없는 국딩(초딩)들이 겨우 몇 화만에 투영된 제작진의 다른 의도들을 쉽사리 파악했을리가 만무하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MAX편이 WGP보다 6년이나 늦은 2007년도에 방영되었는데,[* 재능TV에서 폭주형제 렛츠 & 고 MAX를 몇편을 방영하다가 [[조기종영]].] 방영에 맞춰 야야토이가 타미야의 렛츠 & 고 MAX 시리즈 미니카를 일부 수입했지만 [[다이소]]에 재고를 3천원에 덤핑처분 했을 정도로 완전히 망해버렸다. WGP가 방영되었던 2001년도부터 이미 인기가 사그라들고 있어 WGP가 끝난 직후에 바로 방영했더라도 인기나 시청률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로부터 시간이 흐르면서 모형점 과 학교 앞 문방구에서 조차 트랙이 거의 사라진 지 오래인 시점이었다. 결정적으로 달려라 부메랑과 WGP 방영 때까지 미니카를 가지고 놀았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 대부분 어른이 된 상황. 렛츠&고가 초기 방영된 1998년에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고쳐도, 2007년에는 '''[[고등학교]] 1학년이다.''' 미니카는 물론이고 TV로 만화영화를 잘 안 보는 연령대이다.~~게다가 당시에는 블리자드게임들과 유즈맵, [[유희왕]] 카드게임,[[원피스|원]][[나루토|나]][[블리치|블]] 등이 유행이었다~~ 따라서 초기 팬들이 안 그래도 청소년/성인이 되어버려 애니메이션과 장난감에 관심이 사라진 것, 그리고 "특히나" 애니에서 "참가제한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라고 못박아 놓은 것"도 참패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것은 MAX편 자체가 팬들조차 보다 포기한다는 반응이 나올정도로 재미가 없었고, 결정적으로 MAX편 미니카 디자인이 건질게 별로 없어서 그나마 관심있던 사람들에게도 외면받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외적조건이 좋았어도 망했을 가능성이 높다.~~사실 아예 재미적인요소가 떨어진다기 보다는 시기와 흡입력이, 보르조이 오픈쯤에 가야 발휘한다는 점이 크다.~~ 다만, 아직 골수팬들과 타미야에 의해 미니카 대회, 상점들이, 그 당시의 인기보단 조금 작지만 꾸준히 운영중이며, 커뮤니티들이 운영중인 것으로 보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폭주형제 렛츠&고!!, version=320)] [[분류:일본 애니메이션/목록]][[분류:1996년 애니메이션]][[분류:1997년 애니메이션]][[분류:1998년 애니메이션]][[분류:SBS 방영 애니메이션]][[분류:성장 애니메이션]][[분류:모터스포츠 애니메이션]][[분류:미니카]][[분류:일본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